[센머니=권혜은 기자] SNS를 통해 10대부터 밀레니얼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음료가 있다. 바로 '흑당·달고나 음료'이다. 그러나, 진한 달달함을 자랑하는 흑당·달고나 음료 1컵을 마실 경우, 1일 당류 기준치의 30% 이상, 최대 54.5%까지 섭취하게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시는 지난해 5개 권역별로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브랜드를 조사했다. 조사 브랜드로는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요거프레소, 파스쿠찌, 빽다방, 메가커피, 공차, 커피빈 등이 선정됐다.흑당 음료 8개 브랜드 40개 제품과 달고나 음료 7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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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은 기자
2020.12.0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