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바가지 논란'으로 논란이 돼 자중하겠다던 광장시장이 이번엔 '새로운 수법'으로 손님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대 사기 치다 욕 X먹은 광장시장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지난달 10일 유튜브 '맛집남자' 채널에 올라온 '해외까지 소문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른 내용이다.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맛집남자'가 외국인 친구와 광장시장을 방문해 순대와 만두를 주문해 먹는 모습이 담겼다.맛집남자는 "광장시장 신종 사기로 외국인들이 엄청 당하고
[센머니=강정욱 기자] 3·1절 전날 일본 도쿄 여행 콘텐츠가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일자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비공개 전환하고 사과했다.구독자 2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하누는 어제(2월 29일) 오후 8시 30분쯤 자신의 채널에 일본 도쿄 여행 영상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3·1절에 일본 여행 영상을 올린 것을 지적하며 "친일파냐", "초등학생도 3·1절이 어떤 날인지 안다. 전날 일본 여행 영상을 올리는 게 말이 되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3·1절 당일에 여행을 간 것도 아니고, 하루 전인
[센머니=권혜은 기자] 일본을 여행하던 한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어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숙박을 거부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구독자 6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버 '꾸준'은 113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에서 삿포로까지 1,800㎞를 킥보드로 여행한 영상을 올렸다.이 유튜버는 여행 둘째 날 우베라는 지역으로 향했는데 캡슐호텔임에도 목욕탕이 딸린 숙박 시설이 있다고 소개했다.호텔에 도착한 유튜버가 영어로 "예약을 했다"고 말하자 직원은 "일본어로 말을 할 수 있느냐"고 일본어로 물었다. 이에 유튜버는 영어로 "모른다"고 대
[센머니=강정욱 기자]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40㎞로 '저속 주행'하는 영상을 촬영해 올린 유튜버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불법 운전 연수 의혹까지 제기됐다.도로연수를 콘셉트로 하는 유튜버 A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대로에서 차선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공개했다.A씨는 5차로에서 2차로까지 차로를 변경했는데, 차량 속도는 시속 40㎞로 유지했다. 영상 속 A씨는 앞에 차가 없지만 시속 40㎞ 후반대로 달리다가 깜빡이를 켠다. 그가 달리는 차로만 앞 차량과의 간격이 상당히 벌어져 있다. A씨는 느린 속도를 유
[센머니=강정욱 기자] 한 유튜버가 온라인 실시간 방송에서 반려견에 목줄을 채운 채 학대해 경찰이 출동했다. 학대를 당하던 반려견은 유튜버와 분리, 동물보호단체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경찰과 동물권 보호단체 '캣치독' 등에 따르면 조회수를 위해 반려견을 학대하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유튜버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집에서 생방송하던 중 웰시코기로 보이는 반려견을 죽도로 내리치고 "해부하겠다"라고 위협했다. 이어 반려견 목줄을 거칠게 자신의 앞으로 끌어 당긴 뒤 "앉아, 앉아, 앉아!"하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전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19일 00시부터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과 별도 사전예약 전용 홈페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고객 단말은 오는 26일부터 순차 개통되며, 일반 고객은 31일부터 단말기 구매 및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를 통해 사전예약
[센머니=강정욱 기자] 고교생에게 검게 변한 대게를 팔아 논란이 된 노량진 수산시장의 매장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유명 수산물 유튜버가 "썩은 대게가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씨는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입질의 추억'에 지난해 논란이 됐던 '노량진 썩은 대게 사건'과 관련한 영상을 올렸다.김씨는 "대게 다리 전체가 까맣다기보다는 갈라진 틈 쪽 부분, 바깥 공기와 맞닿는 부분과 관절 부분이 까맣다"며 "공통점은 산소가 드나들고 맞닿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산화의 흔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센머니=강정욱 기자] 장애인 전용 구역에 불법 주차한 금융기관 직원이 신고를 당하자 신고자에게 개인정보를 묻고 "얼마나 잘 사는지 두고 보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 올라온 '가짜 장애인 행세하다 걸리자 두고 보라며 협박하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남의 한 백화점 장애인 전용 구역에 흰색 승용차가 주차돼 유튜버가 이 사실을 구청에 신고했다.해당 채널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추적해 신고하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영상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남의 한
[센머니=권혜은 기자] 유튜브에서 엄격한 육아 조언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튜버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지난 18일(현지시간)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서 6명의 자녀를 키우는 루비 프랭케는 이날 미 유타주 세인트조지 법원에 나와 6건의 아동학대 혐의 중 4건을 인정했다.프랭케는 지난 8월 영양실조에 걸린 12살 아들이 그녀의 사업 파트너인 조디 힐데브란트의 집에서 도망 나와 이웃에게 물과 음식 등을 요청하면서 혐의가 드러났다. 힐데브란트의 집에서는 10살 딸도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됐다.이웃은 911에
[센머니=강정욱 기자] 달리는 열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유튜브 방송을 한 여성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시청자 제보 영상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은 화장실로 가면서 비밀이라는 듯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 피웠다.유튜버는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몰래 담배 피우러 왔다"고 속삭이기도 했다.이 열차는 동탄에서 부산으로 가는 SRT로 해당 유튜버가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제보자는 전했다.철도안전법에 따라 열차 안은 모두 금연 구역이
[센머니=권혜은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본선 조 추첨식 도중 한 유튜버가 설치한 휴대전화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현장 참석자들이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범인이 밝혀졌다.유럽축구연맹(UEFA)은 3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조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유명 전직 축구 선수들이 각 조에 배정될 국가들을 호명했다.그런데 브리안 라우드루프(덴마크)와 다비드 실바(스페인)가 A조와 B조의 마지막 팀을 뽑는 도중 갑자기 여성의 신음 같은 소리가 들렸다. 이에 루우드루프와 실바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11월 28~29일 글로벌 K-POP(케이-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열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글린트는 지난 6월 일본 온라인몰 ‘큐텐(Qoo10)’에 하이라이터를 첫 출시한 이후 *국내 올리브영 메이크업 분야 판매 1위에 이어 **큐텐 하이라이터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
[센머니=권혜은 기자] 구독자 2억 명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5·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심각한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에 우물 100개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미스터비스트는 상금 17억 원 걸고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하거나, 시각 장애인 1,000명에게 무료 각막 이식 수술을 후원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컨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미스터비스트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에 '아프리카에 100개의 우물을 지었습니다(I Built 100 Wells In Africa)'는 제목의 영
[센머니=권혜은 기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수석 외교 보좌관이 러시아 유튜버의 '장난 전화'를 걸러내지 못한 데 대해 책임지고 사임했다.3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은 멜로니 총리가 이날 총리 관저인 로마 키지궁에서 내각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에서 수석 외교 보좌관인 프란체스코 탈로의 사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 문제는 잘 다뤄지지 않았고, 우리 모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롯해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주재 대사를 역임한 65세의 베테랑 외
[센머니=강정욱 기자] 최근 프랑스에서 빈대 폭증으로 비상인 가운데 우리나라 인천의 한 사우나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행정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16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 사우나 업체를 점검한 결과, 찜질방 매트 아래에서 빈대 성충과 유충이 1마리씩 발견됐다.서구는 해당 업체에 1차 경고를 내리고 추후 점검에서도 청결 유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영업 정지 등으로 처분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우나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시설 소독과 부대시설 청소 주기 등은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해당 사우나 업체
[센머니=강정욱 기자]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 '뽀끼와 뽀순이'가 유기견을 입양한 사연이 공개됐다.유튜브 채널 '뽀끼와 뽀순이'에는 최근 '남해 섬에서 만난 유기견 뽀순이의 행복한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는 "남해 섬에서 낚시 중이었는데 강아지가 옆에 오더니 몇 시간 동안 안 가더라. 처음엔 동네 강아지인가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유기견 같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이어 "남해 섬에서 낚시 중이었는데 강아지가 옆에 오더니 몇 시간 동안 안 가고 있더라"며 "집에 돌 지난 아기와 리트리버를 키우고
[센머니=강정욱 기자] 부천의 한 오피스텔 베란다에서 맹견 2마리에 물어뜯긴 셰퍼드의 근황이 공개됐다.21일 동물 콘텐츠 유튜버 '스나이퍼 안똘'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맹견에 물린) 셰퍼드를 찾았고 현재 살아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지난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기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물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맹견 두 마리가 셰퍼드 한 마리를 공격하고 있는데 주인이 방치한다는 내용이었다.견주는 경찰 조사에서 "개를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테라스가 있는
[센머니=강정욱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연이어 '수산물 먹방'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구독자 86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에 '수산물 시장이 초토화됐습니다. 가락시장 킹크랩 8㎏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쯔양이 4.6㎏, 3.1㎏짜리 킹크랩 2마리와 가리비 500g가량을 구입해 먹는 모습이 담겼다. 쯔양은 "내가 본 킹크랩 중의 제일 크다", "역대급으로 크다"며 킹크랩 두
[센머니=강정욱 기자] 강남한복판에 또다시 비키니 차림 여성들을 태운 오토바이가 출몰한 가운데 이번엔 홍대 거리에 비키니 차림으로 킥보드를 타는 여성이 등장했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 킥보드 비키니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첨부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킥보드를 차고 홍대 거리에서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는 모습이 담겼다.이 여성의 정체는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인 '하느르'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에 동승해 라이딩을 한
[센머니=권혜은 기자] 75일간 매일 물 1갤런(3.78ℓ)을 마시기에 도전한 캐나다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여성은 75일 동안 매일 두 가지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 물 4리터 마시기 등을 실천하는 '75 하드 챌린지(75 Hard Challenge)'에 참여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75 하드 챌린지는 유튜버이자 기업가인 앤디프리셀라가 '정신적 강인함'을 주장하며 만든 것으로, 매일 물 1갤런 섭취, 식단 관리, 2회 45분씩 운동, 독서 10페이지 등을 한 뒤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