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봄이 되면서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일 하고 있는 사소한 '습관'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올바른 샤워방법은 무엇일까.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샤워는 피해야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먼지와 함께 피로도 씻겨나가는 듯해 물의 온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피부 컨디션을 악화시키며 건조한 피부를 유발할 수 있다.샤워 후에는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바로 수분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 오일이나 바디로션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은 가벼운 발림성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도톰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립 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6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았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이번 제품에 구현했다.구찌 글로스 아 레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가 얇고 촘촘한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Sun) 제품이다.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
[센머니=박석준 기자] 28일 LG생활건강이 나이가 들수록 입술에서 나타나는 형태, 주름, 톤의 핵심적인 변화 3가지를 한국인 여성들의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LG생활건강은 이번 입술노화 연구 성과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Skin Research and Technology)’ 1월호에 ‘입술노화 특성에 대한 대규모 한국인 여성 이미지 연구(Image-Based Investigation of Lip Aging Features in a Large Numbe
[센머니=이지선 기자] 집안일을 하다 보면 손에 물이 닿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설거지나 요리, 청소를 할 때 손이 물과 합성세제, 비누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주부 습진이 생길 수 있다.주부습진은 홍반을 동반한 얇은 비늘막이 생성되며 손끝부터 시작하여 손바닥까지 번지게 되는데 붉은 반점, 가려움, 붓기, 물집 등이 생긴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물집과 붓기가 줄어들면서 주름이 두드러지며 가려움이 동반되기에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발생하기도한다. 손이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각질층이 무너지고, 피부의 방어 시스템을 손상시켜 피부
[센머니=이지선 기자] 겨울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겨울철 20~30대 여성에서 자주 발생하며 실제 감기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하는 '장미 비강진'은 한 개의 타원형반점이 먼저 생긴 후 특징적인 전신발진이 생겼다가 2개월 내에 사라지는 원인불명의 급성홍반성피부질환이다.첫 반점이 나타나기 전 발열이나 두통, 식욕 부진, 권태감 등이 나타나며 배와 옆구리에 붉은 반점이 생긴 후 1~2주 사이 몸통을 중심으로 각질 덩어리(인설)와 함께 광범위하게 퍼진다. 반점은 팔다리까지 번지기도 하며 얼굴 등 햇빛노출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은 폭발적인 수분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과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의 성분과 효능을 한층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빌리프 폭탄크림TM 듀오는 강력한 효과 덕분에 인기를 끌며 2010년 8월 첫 출시 이후 누적 1,300만개* 판매된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고객들이 선호해 온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효능 성분을 더한 ‘2세대’ 폭탄크림TM을 선보였다.상쾌하게 발리는 젤 타입 제형의 ‘더 트루 크림
[센머니=이지선 기자] 겨울철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오랜 시간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거칠어지고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아토피와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더욱 신경써야 한다. 아토피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온이 낮고 대기 상태가 건조한 시기에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겨울피부건조증은 손부터 다리 정강이, 그리고 옆구리, 팔다리가 구부려지는 곳 등 신체 어디라도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당기
[센머니=이지선 기자] 주말 사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음식을 잘 못 보관하게 되면 음식이 상하기 쉬운데 일상에서 흔히 먹는 우유가 특히 그렇다.상한 우유일지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우유 속에는 지방성분이 들어있어 후라이팬을 코팅할 때 사용하기 좋다. 우유를 팬에 붓고 몇분간 끓여주면 다시 처음상태의 코팅 효과를 볼 수 있다.상한우유에는 젖산이 함유되어있는데 이것은 AHA 종류의 하나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도 함유되어
[센머니=박석준 기자] 지난 9일에 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휴메딕스와 함께 '셀엑소좀 블랙라벨'이라는 스킨부스터 제품을 신규로 론칭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촉진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하여 피부 재생과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원리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핵심이 되는 세포 전달 물질을 정제하여 피부에 적용하는 스킨부스터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엑소좀: 혁신적인 세포 통신 시스템의 발견세포 간 통신은 생명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트리트먼트, 세럼, 크림 세 단계만으로 피부 에너지와 리듬을 개선해주는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라인인 '로얄 레지나(Royal Regina)'를 신규 출시했다.로얄 레지나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삶을 개척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헤리티지 라인으로,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로얄 레지나는 에너지 드롭 트리트먼트, 에너제틱 리페어 세럼, 에너제틱 리차징 크림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
[센머니=강정욱 기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후 도주한 신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최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11일 오후 경기도 가평의 한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 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
[센머니=홍민정 기자]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원인을 알수없는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늘고있다. 평소에 별다른 알러지, 피부병이 없다해도 건조한 날씨와 면역력저하로 가려움증이 생기고는 한다. 특히, 나이든 사람일수록 피부에 자꾸 자극을 주면 탄력도 떨어지고 주름도 늘어난다.겨울의 피부 가려움증은 보통 피부의 지방 분비가 적어지고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가려움까지 잡아보자.만약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이라면, 겨울철 목욕은 5분 이내로 끝
[센머니=홍민정 기자] 거칠고 건조하기 마련인 겨울철 피부에 천연팩은 영양과 보습을 줘 생기있는 피부를 되찾아준다.특히 천연팩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미세먼지가 심한 겨울일수록 효과를 나타낸다.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믿을 수 있는데다, 구하기 쉬운 천연팩 만드는 바법을 소개한다.달걀은 단백질은 물론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 무기염류 등을 함유하고 있어 팩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달걀의 흰자만 분리해 거품이 생길 때까지 여러 번 저어준다. 여기에 밀가루 1~2스푼과 보습 효과가 있는 꿀을 1스푼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붓
[센머니=홍민정 기자]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피부 보습을 위해 바셀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셀린은 석유에서 여러 종류의 기름을 걸러내고 남은 부산물로 젤리 형태의 모습을 띄며 보통 피부의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생각보다 바셀린은 피부 이외에도 우리 몸에 구석구석 사용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셀린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바셀린은 가벼운 상처나 화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한 후 바셀린을 발라주면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고 2차 감염을
[센머니=이지선 기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시작되면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대부분은 건조한 계절 탓에 생기는 피부건조증이다. 특히나 피부가 바싹 마르고 가렵기까지 하다면 '건성 습진'일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건선 습진은 말 그대로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우며 피부가 도자기처럼 갈라지며 홍반이 생기기도 하는 습진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해 겨울 습진 이라고도 불린다.한겨울에 손이 트는 것도 일종의 건성습진으로 볼 수 있다. 주로 팔다리에 많이 생기며 정강이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순도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제품에 적용한다.17일, LG생활건강은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 용기 적용을 밝히며, 친환경 그린 패키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전했다.버린 페트병을 일부 재활용한 화학적 재활용 패트(CR-PET)가 생수 용기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활용해 만든 용기에 화장품을 담아 판매하는 건 LG생활건강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폐플라스틱
[센머니=박석준 기자] 13일, LG생활건강이 위생 전문 브랜드 '세균아 꼼짝마'(이하 세꼼마)에서 세정력과 항균력은 물론 높은 보습력까지 갖춘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따. 세꼼마 핸드워시는 2017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8월 누적 판매량 65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손 세정제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99.9%의 항균 효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는 물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파라벤 6종, 미네랄 오일 등 20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시트로넬올, 리모넨 등 알레르기 유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바디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스트가 힐링 보습을 선사하는 '벨먼 바스앤소울 아로마 리추얼 바디로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처방과 170년 전통을 지닌 프랑스의 글로벌 향료사인 '로베르트'의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아로마 오일이 조화돼 바를 때마다 감각적인 향기로 힐링을 선사하는 보습 바디로션이다.은은한 라벤더 향기와 생기로운 자몽의 조화가 지친 몸을 편안한 밤으로 인도해주는 '슬립 베러 라벤더향'과
[센머니=박석준 기자] 30일, LG생활건강의 독일 피부과학 기술을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은 '175주년 헤리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847년 독일 스티펠사에서 시작된 피지오겔은 175년 전통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민감성 피부에도 바를 수 있는 순한 크림과 로션으로 전 세계 80여개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LG생활건강은 이번 175주년 행사를 기념해 기존 150㎖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DMT 페이셜 크림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