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사진=LG생활건강)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사진=LG생활건강)

 

[센머니=박석준 기자] 13일, LG생활건강이 위생 전문 브랜드 '세균아 꼼짝마'(이하 세꼼마)에서 세정력과 항균력은 물론 높은 보습력까지 갖춘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따. 

세꼼마 핸드워시는 2017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8월 누적 판매량 65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손 세정제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99.9%의 항균 효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는 물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파라벤 6종, 미네랄 오일 등 20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시트로넬올, 리모넨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가지를 뺀 향료를 첨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는 기존 제품에 비해 보습 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보습력을 높인 포뮬러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손을 10번 반복해서 씻었을 때 자사의 기존 제품에 비해 보습 개선 효과가 8.7배 높고, 보습 만족도 역시 100%에 이르는 시험 결과를 얻었다. 

이 제품에는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동안 포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새하얀 목화 솜을 연상시키는 파우더향을 담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독감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다가 건조해진 분들께 권하는 제품"이라며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로 깨끗함과 촉촉함을 함께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센머니 (SEN 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