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의 'LOVE MYSELF' 캠페인이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OnMyMind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LOVE MYSELF'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폭력 근절 운동 ENDviolence를 후원하며 전 세계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해왔다.이번 글로벌 재협약을 통해 'LOVE MYSELF' 캠페인은 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될 예정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
[센머니=현요셉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1일 빅히트 뮤직이 1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기부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의 장기간의 파트너쉽을 기리며,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노력에 동참한 팬덤 아미(ARMY)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2017년 11월에 시작된 'LOVE MYSELF' 캠페인은 빅히트 뮤직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협력 아래, 아동 및 청소년의 폭력을 없애기 위한 움직임과 함께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타인을
[센머니=강정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승차권 정보를 비롯해 주소·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맡고 있어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던 코레일 직원 A씨는 BTS 리더 RM이 지난 2021년 1월 서울발 동대구행 KTX 승차권 끊은 정보를 몰래 열람했다.A씨는 승차권 정보뿐 아니라 RM이 코레일 회원 가입 때 등록해둔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등도 들여다본 것으로 파악됐다.코레일 측은 "개인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월 15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지민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민님은 유니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1월 29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LOVE MYSELF’ 캠페인 5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의 기념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멤버 전원이 함께한 이번 영상은 지난 5년간 ‘LOVE MYSELF’ 캠페인을 전개해 온 방탄소년단의 소회와 팬들을 향한 감사가 담겨있다.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이 지난 5년간 우리 일상에 배경음악처럼 조금씩 스며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러브마이셀프를 떠올리신다니 기쁘고 자랑스럽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는 아직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센머니=권혜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잠정적 활동 중단' 소식에 해체설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하이브 박지원 대표는 해체설을 단호하게 부인했다.그는 지난 15일 직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방탄회식' 콘텐츠를 통해 전달된 아티스트의 메시지는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 성숙을 위해 팀 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활동의 폭을 보다 다각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방탄소년단은 팀 해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팀 해체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도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방탄소년단
[센머니=강정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K팝을 넘어 세계 가요계와 대중문화의 열풍을 일으킨 BTS의 활동 중단 소식에 주요 외신들의 보도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BTS는 14일 밤 공개된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리더 RM은 “돌려 말하지 않고 팩트를 말하자면 원래 (BTS의) 시즌1은 ‘ON’(온)까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에 뭔가를
[센머니=홍민정 기자] 입대 당사자인 방탄소년단이 원한 것도 아닌데 일부 국회의원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이 난리다.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법안이 보류됐다. 지난 25일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병역법 개정과 관련해 “공평한 병역이행이라는 원칙상 예술·체육요원의 대체 복무 확대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반대입장이다.병무청 역시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예술ㆍ체육요원 편입은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객관적 기준 설정, 형평성 등을 고려해 관련 부처와 함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전
[센머니=권혜은 기자] LG 구광모 회장이 20~40대 국내 젊은 주식부자 1위에 등극했다.1978년에 태어나 올해로 만 43세인 구광모 회장은 LG 주식 2753만 771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종가 기준 2조 8000억 원의 주식자산을 갖고 있다.2위에는 삼성 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이 올랐으며 3위는 빅히트 방시혁 대표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CXO연구소가 조사한 '2021년 기준 주요 50세 미만 주식부자 현황'에 의하면, 국내 주식재산 1천억 원이 넘는 슈퍼갑부는 4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구광모 회장은 LG 입사
[센머니=권혜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팝 역사를 새로 쓰며,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 아성을 이었다.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한국어 노래 앨범 '비(BE)'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이 빌보드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노래가 정상에 오르기는 사상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2년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200 정상에 올리면서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 대기록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 역시 빌보
[센머니=이준섭 기자]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상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이틀째 20% 넘게 폭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가격인 27만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첫날 최종 4.44% 하락한데 이어 오늘 22.29% 급락한 20만 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99,000원 까지 하락하면 20만원대 아래에 머물기도 했다.이틀동안 시총은 8조 7323억원에서 6조 7861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기대와 달리 빅히트 주가가 내리막을 타는 이유로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됐
[센머니=이준섭 기자] 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 공모주 청약에 58조원이 몰렸다.빅히트 일반 청약 신청은 6일 오후 4시 마감됐으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 4개 증권사의 합산 청약 증거금은 58조 4천억원, 경쟁률 606.97대 1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청약증거금 30조 9899억원 보다 많지만 카카오게임즈가 기록한 58조 5543억원에는 못 미치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청약증거금과 1500억원 정
[센머니=이준섭 기자] 남성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됐다. 시작 20분만에 1조원의 증거금이 몰렸고 첫날 마감결과 8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기록했다. 하지만 역대급 증거금이 모이며 시중자금의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카카오게임즈의 첫날 증거금 16조원의 절반에 머무르는데 그쳤다.5일 빅히트는 이날 오전 10시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해 오후 4시에 첫날 신청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을 통해 모인 합산 증거금은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계기로 그동안 SNS에서 일부 팬들의 스타라는 인식을 벗어났다.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등극했다고 밝혔다.핫 100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이다. 스트리밍 실적, 음원 판매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한다. 핫 100은 팬덤 크기에 영향을 받는 빌보드 200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비영어권 가수들이 뚫고 들어가기
제3자가 모방사용을 위해 등록한 BTS(방탄소년단) 상표권이 등록취소 됐다.특허심판원은 최근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제3자가 메이크업 화장품 등에 사용하기 위해 등록한 상표권을 대상으로 청구한 취소심판에서, 해당 상표권을 취소하는 심결(審決, 1월30일)을 했다. 상표법에 따르면 상표권자가 고의로 지정상품에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사용하거나 지정상품과 유사한 상품에 등록상표 또는 이와 유사한 상표를 사용함으로써 수요자에게 상품의 품질의 오인 또는 타인의 업무와 관련된 상품과의 혼동을 생기게 한 경우에는 그 상표등록의
외교부가 오는 25일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로 매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야 ▲정보통신기업·인터넷 플랫폼 등 기술을 활용한 확산 분야 ▲미래세대 문화예술 교육 분야 민관 관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