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화된 대형 배달앱의 횡포에 맞서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진행중인 공공배달앱 우선협상자로 NHN페이코가 선정됐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플랫폼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우선협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배달앱(먹깨비), 배달대행사(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등), POS사(포스뱅크, 이지포스 등), 프렌차이즈(BBQ, 죠스떡볶이, CU, GS, 세븐일레븐 등), 협회(한국외식중앙회 등)가 참여했다.페이코는 간편결
산업
권혜은 기자
2020.07.0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