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아직 5월임에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사용 빈도수가 늘고 있다. 각 가정마다 구비된 에어컨이 전기세 과금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특히, 오늘(16일) 정부가 전기, 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많은 이들이 냉방비 부담을 안게됐다.같은 전기를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냉방비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여러 노하우를 통한 에어컨 최적의 사용법,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우선 에어컨 전력소비의 주범은 바로 실외기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실외기를 되
[센머니=강정욱 기자] 카페에 멀티탭을 들고 와서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해가는 '전기 도둑'을 잡았다는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카페 전기도둑 잡았다 요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카페 테이블 위 멀티탭에 각종 전자기기들이 꽂혀져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거 이해가능하냐?"고 질문했다. A씨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주문한 음료는 커피 한 잔뿐이고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와 휴대폰 충전기가 꽂혀있는 멀티탭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있다.A 씨는 "
[센머니=홍민정 기자]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사용 빈도수가 늘자 누진되어 나올 전기세에 벌써부터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각 가정마다 구비된 에어컨이 전기세 과금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요금 차이는 확연히 달라진다.이럴때는 전시제 절약 노하우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도우이 된다. 그렇다면, 전기세를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 우선 여름철 전기 요금이 가장 많이 나가는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가장 더운
[센머니=홍민정 기자] 전국이 35도를 넘나들며 압력솥에 갇힌 듯한 더위가 이어지자 에어컨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 하루 종일 틀어놓는 에어컨으로 전기세 걱정부터 앞선다.특히,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이전보다 에어컨 사용량은 자연스럽게 늘 수밖에 없다.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에어컨을 처음 켤 때 '강풍'으로 틀어야 한다.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게 되는데, 실내가 시원해지면 이때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결국,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센머니=이준섭 기자] 탈원전을 목표로 원전 폐쇄를 진행하고 있는 현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전기요금 고지서가 내년부터 각 가정에서 받아 보게 된다. 소위 문재인표 전기요금으로 기본 요금체계에 연료비 조정요금과 기후환경 요금이란 항목이 추가된다.지난 17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발표한 전기 요금 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전기료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유·석탄·천연가스 등 연료 가격의 변동을 전기 요금에 3개월 주기로 반영한다. 이는 급격한 요금인상이나 빈번한 요금조정을 막기 위해서라고 정부는 밝혔지만 변동
[센머니=홍민정 기자] 한 겨울, 온도와 함께 뚝 떨어지는 게 습도다. 보일러,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실내는 더욱 건조해지게 된다. 이때 습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가습기이다.가습기는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며 건조함을 잡아주고 안구나 피부 등 건조증을 막는 역할을 한다. 평소 아침에 일어난 후 입안이 마르거나 코피를 흘린다면 습도를 체크한 후, 가습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러나, 가습기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건조한 계절의 필수품인 가습기의
[센머니=홍민정 기자] 12월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다. 올해 겨울은 기습한파, 코로나 19로 실내에 머무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전기세 등 난방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겨울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수록 난방비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난방비는 겨울철 가계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뜰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난방비 절약 꿀팁에 대해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1. 보일러관 청소하기.보일러를 오래 사용할 경우 보일러관에 찌꺼기, 각종 녹물, 이물질이 쌓일 수밖에 없다
이제 가전제품 전기비용 미리 예상해, 계획성 있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각 가정 내 가전제품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사용자의 전기사용 패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팁을 제공한다. 또, 검침 전기료도 미리 확인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전기를 계획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