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보유한 공공주택 13만 1,160호의 자산내역을 공개했다. 15일 SH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 소유 공공주택들의 자치구별·연도별 취득가액,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 자산 내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SH공사는 지난해 3월 국내 공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주택, 건물, 토지 등 보유자산 내역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장기전세주택 2만 8,000여호, 아파트 10만 2,000여호, 매입임대주택 2만 2,000여호 자산내역을 순차대로 발표했다.이번 발표에는 공사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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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23.02.1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