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준섭 기자] 경기도가 지난 6월부터 사회복지법인ㆍ시설 207개소, 기초생활급여 21만 가구, 공공임대주택 8,389호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사회복지법인ㆍ시설 보조금 부당수령 등 377건,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 3,411건, 공공임대주택 소유 위반 6가구 등 총 3,79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2,855건의 10억4천만원을 환수처분, 형사고발 5건, 공공임대주택 6가구 계약해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A씨는 2013년부터 매월 생계ㆍ주거급여를 받아 오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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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섭 기자
2020.11.11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