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지난 3월, 14분만에 완판됐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내일(5일)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된다.서울시는 지난 3월 1차 발행 당시 2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빠르게 완판되자 이번에는 100억원 증액해 35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다.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와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인당 100만원이다. 1차 발행 때 월 50만원이었던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으로 낮춰 더 많은 시민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한
[센머니=이지선 기자] 서울시는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에 소속된 6개 배달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12일 발행했다.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은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사용 시 결제금액의 3%를 페이백으로 받을 수 있어 10% 할인받는 셈이 된다. 해당 상품권은 서울배달플러스에 소속된 6개의 플랫폼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모두 30억 원 규모다. 1인당 최대 보유 금액은 100만원으로 유효기간은 상품권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상품권 구매
[센머니=이지선 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월 6일 10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1인당 월 4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7% 할인된 금액에 살 수 있다.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하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총 보유액 한도는 1인당
[센머니=이지선 기자] 서울시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0%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을 6개 자치구에서 749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7%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대상 지역은 중구와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이다.서울시는 지난 9월 초 479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소비자의 큰 관심으로 대부분의 자치구 상품권이 조기에 완판됐다. 시는 상품권 추가 발행을 요청하는 소비자
[센머니=홍민정 기자 ] 서울시가 만든 공공배달서비스 '제로배달 유니온'이 출범 2년 만에 눈부신 성과를 나타내 눈길을 모은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서울시가 주도한 배달서비스이다. 민간 배달앱사의 높은 중개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21일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제로배달 유니온의 가맹점은 총 5만6712개로 출범 초기인 2020년 (3만592개)에 비해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 역시 눈에 띄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7억9800만원에서 343억6000만원으로 약 6배 상승했다. 시장
[센머니=김인하 기자]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아 배달 업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배달앱은 원래 사기업이 운영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이제 지역내에서 ‘공공배달앱’이라는 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했다.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은 대부분 중개수수료가 0~2%로 기존 6~12%에 달하는 것보다 적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도 지역 화폐를 사용하면 5~10% 정도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먼저, 서울에서는 착한 배달 앱 ‘제로배달 유니온’을 선보였다. 이는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급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재정적 위기를 겪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만~50만 원씩 재난 긴급 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지급방법으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택 시 지원금의 1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기로 결정했다. 30만 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33만 원을, 50만 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55만 원을 지급받는 것이다.서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지난달 30일부터 접수가 시작한 가운데 1인가구가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에 따르면 '재난긴급생활비' 온오프라인 접수가 시작한 가운데 1인가구가 35%(31,6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인가구 22%, 3~4인 가구(각 19%) 순으로 나타났다.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은 저소득층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영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비전형 근로자가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의 서울시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그만큼 1인가구의 삶이 열악하다는 계산이 나온다.1인가구는
비즈플레이에서 선보이는 '비플제로페이'가 전 은행 계좌 연결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비플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 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앱이다. 개인이 사용할 시 개인 계좌와 연동해 결제 시 자동 출금되며, 기업 제로 페이는 법인 계좌와 연동되어 자동 출금되는 것이 특징이다.서울사랑 상품권은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이제 비플제로페이에서도 제로 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구입 ,사용이 가능해졌다.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서울 사랑 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울사랑 상품권'이 등장했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 페이와 연계된 서울사랑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17일 전했다.서울사랑 상품권은 소비를 촉진 시키고,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을 의미한다.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권종은 1만 원, 5만 원, 10만 원 세 종류로 구성됐다.1인당 자치구별로 월 50만 원까지 할인받아 구매 가능하며, 각 자치구에서 발행된 상품권은 해당 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특히 발행 초기에는 1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7%의 상시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