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브이로그(V-log, 영상블로그)의 인기가 일반 대중에게까지 확산되자 직장인들 역시 브이로거(Vloger)로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소소한 일상을 담은 직장인 브이로그 영상은 이제 변호사나 공무원, 아나운서 등 전문 직종에게까지 퍼지고 있다.삼성전자나 LG, 한화 등 이름난 대기업 역시 직장인 브이로그를 통해 직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인식 개선을 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브이로그를 보는 사람들도 브이로그를 통해 기업의 복지와 업무 수준 등을 영상을 통해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간접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SNS에 버추얼 유튜버 ‘루이’가 화제를 모았다. 여느 유튜버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사실 진짜 사람의 몸에 ‘딥페이크’ 기술로 얼굴을 합성에 만든 AI 유튜버다. 실제 존재할 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일명 노래하는 버추얼휴먼 루이는 비추얼 휴먼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Bob studio에서 탄생한 인플루언서 겸 음악크리에이터다. 노래와 춤, 중국어와 한국어 가르치기를 특기로 가지고 있으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대사와 KAYD버추얼 튜터, 유튜브 루이커버리 채널을 운영
[센머니=김인하 기자] “주부들이 카메라 앞으로 모여든다”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튜브 시장에 ‘주부 유튜버’들의 전성시대가 찾아오고 있다. 육아는 기본, 요리, 리빙, 패션, 헬스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전하는 주부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파급력도 대단해졌다.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부터 TV프로그램에 버금가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부 유튜버들을 소개한다.먼저, 전통음식부터 간편식까지 한식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심방골주부’의 집밥 레시피 채널이다. 아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유튜브 영상은 일명 ‘엄마표 요리’라는 컨셉으로
[센머니=김인하 기자] 이제 웹에 개인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다. 특히 요즘 세대는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이 아닌 한 편의 영상을 통해 나의 일상 기록을 남긴다. 바로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를 합친 브이로그(Vlog)를 통해서다.브이로그는 대부분 10분 미만의 짧은 길이를 통해 기록되며 글로 적은 일기처럼 나 혼자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함께 볼 수 있는 형태다. 이는 특정 주제나 메시지를 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하루의 일상을 가감 없이 남기기도 한다.남녀노소 없이 빠져든 '브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