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쿠팡이 와우멤버십 월 회비를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인상 직후, 쿠팡은 와우 회원 사로잡기에 나섰다. 쿠팡은 내달 7일까지 '가정의 달 식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와우 회원에게 매주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78% 할인 판매하기로 결정했다.특히 3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오전 7시마다 새로운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특가 행사를 내놓으며 고객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려원담 등 인기 식품 브랜드를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시중가 10만∼
[센머니=홍민정 기자] 쿠팡플레이의 흥행 드라마 '안나'를 둘러싼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나'의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의 일반적인 편집으로 작품을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감독은 기존에 안나를 8부작으로 계획했으나, 쿠팡플레이 측이 6부작으로 편집해 작품 의도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쿠팡플레이측과 이주영 감독은 19일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양쪽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21일 이주영 감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
[센머니=홍민정 기자] 배우 수지가 주연한 흥행 드라마 '안나'의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의 일반적인 편집으로 작품을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초 이주영 감독은 '안나'를 8부작으로 계획했었으나, 쿠팡플레이 측이 6부작으로 편집해 작품을 훼손했다는 입장이다. OTT에서 공개돼 크게 인기를 얻은 드라마를 놓고 창작자와 OTT 플랫폼 업체 사이에서 분쟁이 벌어지는 건 드문 일이다.이 감독은 "단순히 분량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서사, 촬영, 편집, 내러티브의 의도 등이 모두 크게 훼손되었다는 것이 이 감독의
[센머니=홍민정 기자] 쿠팡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의 구독료를 대폭 인상한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린다고 전했다. 변경된 구독료는 오는 30일부터 신규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다만, 기존 회원은 추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쿠팡이 약 2,000원의 구독료 인상을 단행한 데에는 유료 멤버십을 통한 고객 록인 효과가 어느 정도 안정 궤도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019년 론칭한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반품을 시작으로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로켓직구 무료배송,
[센머니=강정욱 기자] 앞으로 쿠팡 와우 회원들은 기존 교육 플랫폼에서 유료로 제공되던 교육 콘텐츠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교육 전용 섹션을 추가하고 국내외 유명 교육 전문 브랜드의 콘텐츠를 추가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쿠팡플레이는 지난 9일 UI 개편에 맞춰 키즈 및 성인 프로필에 별도의 교육 콘텐츠 섹션을 구성하고, 인기 교육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규 교육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론칭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