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국대학야구연맹 고천봉(좌)과 파머스현 현요셉 대표가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 1일 한국대학야구연맹 고천봉(좌)과 파머스현 현요셉 대표가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고 있다.

 

제이씨지의 식품 브랜드 파머스현이 지난 1일 한국대학야구연맹(Korea University Baseball Federation, KUBF)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이사와 한국대한야구연맹 고천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머스현은 한국대학야구연맹 2020년 시즌동안 자사의 생기진단과 유기농베리진을 공식 후원한다. 

파머스현은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라는 옛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건강과 동시에 제품의 맛을 생각한 브랜드다.

파머스현의 생기진단은 국내산 배, 생강, 도라지, 마늘, 강황 등 9가지 원재료 그대로를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제품은 설탕, 인공감미료, 합성 착향료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본연의 맛과 건강을 생각했다. 

유기농 베리진은 유기농 배와 4가지 유기농 베리가 함께 든 제품으로 한국인의 섭취율이 낮은 빨간색과 보라색 컬러푸드를 선별해 담았다. 제품 역시 합성 첨가물 없이 본연의 맛을 살렸다.

현요셉 파머스현 대표는 “대학야구의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 뜻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자사의 제품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지난 2월 19일 제일가스에너지 대표 고천봉을 제5대 연맹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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