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을 위한,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TechUP+)’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해까지 2기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3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다.만도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 모빌리티 플랫폼 등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최종 선발된
[센머니=김인하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만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새로운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모색 및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만도와 퓨처플레이는 '만도 테크업플러스TechUP+'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4개사에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선발된 △쓰리더블유(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송 시스템 개발) △카찹(모빌리티 서비스 비교 플랫폼) △코봇(자율주행 플랫폼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 △플라잎(AI 적용 자동화 로보틱스 SW 개발)은 이미 지난 6개월간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아 왔다.만도
[센머니=김인하 기자] 농심은 ‘테크업플러스’란 명칭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할 스타트업을 육성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첫 모집 이후 세번째 펼쳐지는 '농심 테크업플러스'는 올 12월 4일까지 기업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으로 비대면, 홈코노미, 헬스케어 등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다. 이는 각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개의 팀이 선발된다.농심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임직원 멘토링,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통 식품산업의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