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일명 ‘온라인 공병줍기’라 불리는 앱테크(앱+재테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의 리워드앱을 이용한 재테크 방식으로 모바일 앱 광고를 시청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립금을 쌓고 실제 현금으로 환급하는 방법이다. 부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누구나 앱만 깔면 참여할 수 있다.먼저, 보통 앱테크는 상시노출형, 광고참여형, 설문조사형 등으로 나뉜다. 상시노출형의 경우 잠금화면에 광고가 뜨거나 전화가 오는 화면 상단에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광고 참여형은제공되는 퀴즈나 퍼즐을 통해 포인트를 쌓는 방식이며,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수학 교육 서비스 수학대왕 운영사 튜링에 시드 투자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튜링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과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특목고 전문 학원 ‘특자단’의 온·오프라인 대표 강사 출신인 최민규 대표를 주축으로 만들어졌다. 회사는 1년간 R&D 및 수학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쳐 올해 3월 ‘수학대왕’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수학 교육 서비스 ‘수학대왕’은 웹과 앱으로 고등수학 개인과외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지난해 투자 성과를 공개했다.매쉬업엔젤스는 2019년 한 해 동안 20개의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총 포트폴리오사는 90개 이상, 누적 투자 금액은 120억 원에 달한다. 투자기업 중 98%는 설립 3년 미만이다.매쉬업엔젤스가 투자한 기업 중 72%가 후속투자 유치(MA& 포함)에 성공했으며, 누적 후속투자 유치 금액은 총 4121억원 이상이다. 또 라인과 네이버에 인수된 드라마앤컴퍼니 등 5개 기업이 엑시트했다 .매쉬업엔젤스는 패션&뷰티, 헬스케어, AI, 콘텐츠,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