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권혜은 기자] 최근 한국인이 자주 애용하는 SNS 앱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집계됐다.와이즈 앱·와이즈 리테일은 3월 한 달간 한국인 만 10세 이상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전 연령층을 아울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이었다. 한국인들의 인스타그램 총 사용시간이 58억 분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6시간 11분에 달하는 수치이다.이어 ▲페이스북 42억 분 ▲트위터 28억 분 ▲네이버 카페 26억 분 ▲밴드 17억 분 ▲다음 카페 14억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SNS를 통해 이른바 ‘짝퉁’(위조제품) 제품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짝퉁들은 폐쇄적 성향이 강한 SNS 채널을 통해 유통되어 혐의 입증이 곤란해 수많은 피해자들을 낳았다.실제 특허청에 접수된 온라인 유통 위조상품에 대한 신고는 9,717건으로 전년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숫자다.최근 아예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샤넬 가방 등의 위조 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일가족 4명이 검거된 사례가 있다. 이는 정품 시가로 약 625억원에 해당되는 제품들로 SNS상 유통은 단속이 쉽지 않다는 점을 이용했다.
[센머니=이준섭 기자] 국내 소셜미디어 이용자수가 3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은 2030은 인스타그램, 4050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플랫폼 밴드로 조사됐다.닐슨 코리안클릭이 1분기 국내 소셜미디어의 월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는 페이스북, 2030은 인스타그램, 4050은 네이버 밴드가 가장 많이 사용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나타났다.4050의 소셜미디어 사용의 특이점은 네이버 밴드가 1046만명으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카카오스토리가 40대 298만명, 50대 297만명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SNS 플랫폼을 뽑으라면 ‘카카오톡’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카카오톡은 2018년도 기준 우리나라 점유율이 94%를 넘긴 메신저로 거의 모든 국민이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또 카카오톡하면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카카오스토리’다. 카카오톡의 인지도에 힘입어 탄생한 카카오스토리는 사용방법이 쉽고 간단하여 중장년층에게 상당히 어필하고 있는 SNS로 이미지와 글, 덧글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에 구매율이 높은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SNS마케팅을 꿈꾼다면 반드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SNS마켓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3명 중 1명이 물품 구입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소비자 2명 중 1명은 SNS마켓을 이용한 경험이 있고, 그중 30%이상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30일 전했다.2019년 6월 1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1년간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총 신고건수는 2002건이며, 피해금액은 2억 3156원에 달했다.신고된 피해 유형 중 ‘일방적 주문 취소·반품 및 환불 거부’가 83%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에 카카오톡에 있다면 중국 시장에는 ‘이것’이 있다. 바로 중국인과 교류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위챗’이다. 지난 2011년도 개발사 텐센트에서 내놓은 모바일 메신저 위쳇은 중국어를 포함한 각종 언어로 번역되어 지난 2018년 이미 월간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한 메신저다. 현재는 중국인이 아닌 전세계인을 타깃으로 메신저 외에도 뉴스, 결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우선, 위챗은 플랫폼 활성화에 맞물려 쇼핑의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위챗 안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웨이상’들은 위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