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권혜은 기자] 고교생들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스타강사 이지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이지영 강사는 ‘구독자 14만 기념 지영 샘 Q&A 라이브' 생방송에서 구독자들과 함께 라면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일부 구독자들이 "유튜브 수입을 알려달라" 는 요청에 이 강사는 "통장에 조 단위의 돈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이후, 방송 마지막에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휴대전화 속 계좌를 공개해 구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
[센머니=김인하 기자] 요리 전문가 백종원, 메이크업 전문가 이사배, 역사 강사 설민석, 스타강사김미경,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이들의 공통점은 업계 내 알아주는 TOP을 찍었다는 점과 TV프로그램에서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유튜브’까지 흥한 이들이라는 점이다.1인 미디어 산업이 활발해지며 ‘소통’이 중요시 되는 이때, ‘진짜 전문가’들 마저 사로 잡은 유튜브의 매력을 짚어본다.먼저, 요리전문가 백종원은 ‘백종원의 요리비책’이라는 채널을 열고 단 2일만에 백만 구독자를 돌파, 4일만에 천만뷰를 돌파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상
데뷔하자마자 10개 프로 MC를 하며 승승장구를 하던 그는 이제 연예계 최초 심리학박사로 더 유명하다. 91년도에 연예계에 발을 디뎌 6년만에 강남에 최초에 집을 산 연예인이면서 아직도 집을 넓히지 못하고 똑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웃픈(?) 농담을 건넨 그는 연예인 심리학1호 박사 권영찬 교수다.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그가 연예인 최초 심리학 박사가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인터뷰 장에 들어선 그는 지난날 억울한 구치소 수감 얘기부터 꺼내기 시작했다. 당시 개그맨으로도 잘나갔지만 사업가로도 잘나갔던 그는 전국 32개 지점의 PC방
정부가 유튜브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활동하는 이른바 '스타강사' 등의 무등록 부동산 중개나 탈세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건설사 및 분양사 의뢰를 받고 특정 부동산을 유튜브에서 홍보하는 해위도 단속대상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 유관부처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부동산 단속반이 이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국토부를 주축으로 검·경과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은 업다운 계약,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 기존 단속 대상뿐 아니라 유튜브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비등록 중개행위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