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서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뒤죽박죽 명함, 퇴근 직후에도 쏟아지는 잦은 이메일 요청, 늘 고민을 떠안고 사는 직장인들이라면 스마트한 앱을 주목해보자.직장인들의 고민을 해소해주는 대나무 숲 '블라인드'는 LG, 삼성, 롯데, 현대 등 국내 대기업 재직자 50% 사용 중인 앱이다.이곳에서는 나이, 직급, 성별, 직종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화할 수 있으며 철저히 익명이 보장된다. 회사 메일은 오로지 재직자 인증 에만 사용되고 파기되므로 개인정보에 노출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특히 직장인 재테크, 투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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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정 기자
2021.02.1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