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SNS 이용자가 크게 늘며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SNS 사칭 피해’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칭 계정은 본인이 찍은 것처럼 사진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 또 댓글까지 직접 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피해자 외 주변인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친다. 그러나 국내 법률에 따르면 SNS 사칭 피해 사실로 막상 사칭범들은 처벌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올리는 행위 자체가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지만, 현행법상 초상권에 대한 직접적인 규정이나 법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프로필, 사진, 이름 모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SNS 서비스가 다방면으로 활성화되며 SNS계정 자체에 본인과 주변인의 넘쳐나는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계정이 해킹을 당하면 주변인 역시 곤란할 상황을 겪게 되기도 한다. 특히 SNS계정 해킹은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젠 빈번해져 잠재적 공포감을 주고 있다. ‘내 계정은 현재 안전할까?’ 사소하지만 내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먼저, SNS계정 로그인 시 1단계 설정이 아닌 2단계 인증 설정을 해 두는 방법이다. 페이스북에서는 비밀번호
[센머니=이준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간 연락 및 만남이 줄어들고 집안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의 상담 실적은 올해 9월 기준 51만 120건이며, 상반기 불안장애 상담건수는 1만8931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44.8%가 폭증했다. 특히, 가족과 같이 거주하는 다인가구에 비해 1인가구가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은 더욱 크다. 이러한 현상을 '코로나블루'로 지칭하며 사회각
“SNS는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그는 소셜 마케팅 걸음마 단계를 지나는 이들을 위한 팁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대학 졸업 후 은행과 공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제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퇴사한 유선일 강사는 홈비즈니스와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며 SNS마케팅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 본인이 알게 된 소소한 SNS 팁들을 주변인들과 나누며 소소한 행복감을 느껴오던 그는 지금은 마케팅컨설턴트로서 누구보다 동분서주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유선일 강사는 기업과 지자체, 대학교 출강을 다니는 것은 물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