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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사람들 '집콕' 생활 공유... 1인가구 코로나블루 극복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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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사람들 '집콕' 생활 공유... 1인가구 코로나블루 극복 캠페인 진행
  • 이준섭 기자
  • 승인 2020.10.0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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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의 상담 실적은 큰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1인가구가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큰 상황에서 서울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기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지 : 서울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의 상담 실적은 큰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1인가구가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큰 상황에서 서울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기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지 : 서울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센머니=이준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간 연락 및 만남이 줄어들고 집안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의 상담 실적은 올해 9월 기준 51만 120건이며, 상반기 불안장애 상담건수는 1만8931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44.8%가 폭증했다. 

특히, 가족과 같이 거주하는 다인가구에 비해 1인가구가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은 더욱 크다. 

이러한 현상을 '코로나블루'로 지칭하며 사회각층에서는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1인가구의 다양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공유, 확산하는 ‘혼자서도 즐거워요!’ 1인가구 집콕생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가구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

캠페인은 “나의 집콕은 □□□□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인가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집 안에서 취미 등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1인가구로서 자신만의 지혜로운 생활꿀팁 등 슬기로운 1인가구 집콕생활 모습을 사진과 글로 본인 SNS계정에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입력하면 가능하며 참여는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 #슬기로운1인가구, #1인가구집콕생활, #1인가구생활꿀팁을 필수로 입력해야 하며, 인증샷은 꼭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활동내용을 알 수 있는 전체 모습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인가구 관련 한국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는 '1인가구 영상토크쇼' 영화관람권도 지급된다. 

한편, 서울시는 가구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보편적 가구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는 1인가구(1,299,787가구, 33.4%)를 위해 전국 최초로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하였으며, 1인가구지원센터(20개소)를 통해 심리상담, 여가문화, 사회적연결망 구축 등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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