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순한 경기 중계와 뉴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우선 스포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선보인다. 현실에 없는 팀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판타지리그’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다
[센머니=김병진 기자]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전 직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13일 이마트 측은 26억원을 전직원에게 나눠서 지급해, 각 개인에게 10만원 수준의 보상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이마트노조 측은 “회사가 진행한 대형 투자로 이마트가 1년에 갚아야 할 무형자산 감가상각비(PPA, Purchase Price Allocation)가 1600억에 이르는데, 그만큼 이마트 손익이 악화함을 알고 이마트 많은 사원은 불안함과 함께 회사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다”
[센머니=박석준 기자] LG유플러스가 U+3.0 플랫폼 전환 전략에 따라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선보인다.12일,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제공해오던 프로야구와 골프 서비스를 통합하고, 축구, 농구, 배구, 당구, 볼링, 낚시 등 종목을 8종으로 대폭 늘린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키는 '스포츠 백과사전(Sports + Wikipedia)'과 '스포츠로의 열쇠(Sports + Key)' 등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국내 경기로만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프로야구와 골프 서
KT위즈는 2015년 창단한 후 홈구장 없는 설움을 겪으며, 창단 8년 만인 올해 KBO리그 최고 자리에 서기까지 드라마 같은 이야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결실은, 선수 뿐만 아니라 수 많은 팬들과 구단에 관계 된 많은 숨은 주역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경기 때 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띤 응원을 펼치며 KT위즈 팀을 위해 일한 치어리더들의 큰 '공'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춤을 사랑하고, KT위즈 팀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다. KT위즈 승리의 여신, 치어리더 '신세희'
[센머니=권혜은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카드 서비스의 기능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카드는 자격증,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해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업무 공간 출입문 개폐 ▲사무기기 이용 ▲사내 카페 이용 ▲직원
[센머니= 김인하 기자] 야구선수들은 KBO가 출범하기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대학에 진학하고 실업야구로 진출했다. 하지만 KBO 리그가 출범한 이후 상황은 조금씩 변화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프로 구단에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는 이들이 많아지며 대학야구에 대한 관심은 점차 줄어들었다.대중들의 관심이 줄었다고 수요가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다시한번 실력을 갈고 닦아 프로에 길에 들어서고자 하는 선수들이 대학에 진학해 실력을 키우는 경우도 상당수다. 프로가 꼭 아니더라도 대학에 진학에 진로
[센머니=김인하 기자] “아쉽지만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제55회 전국대학야구 대통령배 결승전을 치르고 2022 KBO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둔 장희성(고려대 체육교육학과 18. 외야수) 선수의 말이다.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는 지나간 경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은 있지만 한발 전진을 위한 두발 후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교시절부터 팀 주전 외야수로 맹활약을 펼치던 그는 대학에 진학해서도 꾸준한 실력 발휘로 에이스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팀을 이끌었다. 득점권마다 타점을 기록한다는
[센머니=권혜은 기자] 부적절한 이미지 및 자막 삽입으로 도마 위에 오른 MBC가 야구 중계에서 또 자막 실수를 했다.MBC는 지난 29일 오후 7시부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생중계했다.이날 6회 초 한국과 이스라엘이 2대 2로 맞선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졌고, 라이언 라반 웨이가 최원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 라이언 라반 웨이는 최원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4대 2로 이스라엘이 다시 역전하는 상황이 됐는데 MBC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경기 종료
[센머니=김인하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 야구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 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 이자율은 연1.0%, 우대금리 1.4%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2.4% 금리가 제공된다.적금의 상품명은 '2021 신한 롯데자이언츠 적금’, ‘2021 신한 두산베어스 적
[센머니=김인하 기자] “얼리 드래프트의 허용이 절실한 시기라고 봅니다”인터뷰에 응한 대학야구 연맹 회장 고천봉이 대학야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긍정의 뜻을 내비쳤다.최근 한국대학야구연맹에서는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얼리드래프트 (Early Draft)’ 허용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르면 올해 안, 대학 선수들이 프로의 길에 도전할 수 있는 얼리드래프트의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회장 역시 운동선수의 입장에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프로에 입단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한다는 입장이었다.‘대학야구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