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미래플랫폼(출판사)에서 오는 24일 출간 될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 윤인모의 신작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한국 의료계를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작품인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은 이번 신작은 한국 의료문제의 본질적인 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윤인모,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는 의료 문제에 대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할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책을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접근하며,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그
[센머니=현요셉 기자] 2014년 7월 만 75세 이상, 본인부담 50%로 시작된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가 2018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본인부담 30%로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치과임플란트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와 관련한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2년 6개월 간(2017.1.~2019.6.)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156건 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전년
데이터 3법 통과로 정부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정KPMG가 발간한 보고서 ‘데이터 3법 통과: 의료 데이터, 개방을 넘어 활용으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5월 기준 약 6조 건의 공공의료 빅데이터와 90%를 상회하는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보급률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술력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