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조은주의 인사이트“에 출연한 윤인모 교수
사진=유튜브 채널 "조은주의 인사이트“에 출연한 윤인모 교수

[센머니=홍민정 기자] 미래플랫폼(출판사)에서 오는 24일 출간 될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 윤인모의 신작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한국 의료계를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작품인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은 이번 신작은 한국 의료문제의 본질적인 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윤인모,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는 의료 문제에 대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할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책을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접근하며,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그에 대한 본인의 고찰을 담았다고 밝혔다.

윤인모는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가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며, 의료비를 절감하는 방안으로서 유용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들로 신간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장기간 변경되지 않은 의료 전달 체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윤인모는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결과를 공유하며, 현 국가적인 의료체계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미래플랫폼에서는 "사관학교형 의대는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윤인모의 주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유튜브를 통해 제시되었다. 이번 책은 그 의견들에 대한 고찰로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신작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한국 의료 체계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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