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몰아친 레트로 열풍의 유행이 2030세대의 입맛까지 바꿔 놓았다. 식품업계에는 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합친 ‘할메니얼’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식품업계에는 어느덧 기존 고연령층이 좋아하는 식재료로 인식되었던 흑임자, 쑥, 인절미 등이 보편적 재료로 자리잡게 되었다.SNS를 타고 떠오른 '할메니얼' 열풍을 짚어봤다.먼저, 빙그레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진 붕어싸만코에 흑임자를 더한 ‘흑임자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 겉면도 과자와 흑임자가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은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2020년 봄 시즌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나들이 및 외출보다는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새로운 시즌 음료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쑥 라떼를 선보인다. 쑥은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 봄나물이나, 과일, 곡물 등이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