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환테크 투자자들, 해외 여행객의 환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각 금융사마다 쇼핑과 투자등 환전 목적에 따라 다른 혜택을 주고 있어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환테크족에게 유리한 '토스뱅크'토스뱅크는 지난 1월부터 원화를 외화로 환전할 때뿐만 아니라 외화를 원화로 재환전할 때까지 환전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 ‘외화통장’을
[센머니=홍민정 기자] 237조원 규모의 신용대출과 839조원 규모의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약 169조원의 전세대출 갈아타기 인프라가 구축됐다. 전세 기간의 절반 이상이 남은 경우에만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된다. 각 은행권은 고객을 끌기 위해 금리우대 등 다양한 방법을 선보이며 은행 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기준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이날 기준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자동으로 불릴 수 있는 '하나머니 불리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머니 불리기는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과 하나금융투자의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로 참여 가능하다.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은 신규 월부금을 제외한 모든 월부금을 하나머니로 입금하는 등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기본금리의 두배를 주는 지급한다. 가입기간 12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0%의 두배인 최고 연 4.0%(세전, 3월5일 기준), 24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