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제이씨지가 국내 식품 유통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식품 브랜드 ‘파머스현(farmershyun)’을 오는 4일 론칭한다.

가족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재료를 만드는 농부의 마음으로 ‘맛있게 건강하게’ 라는 브랜드 철학을 출시되는 파머스현 제품에 담았다. 

파머스현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대한민국 힘내라’ 기부 캠페인을 파머스현 브랜드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앞장서는 모든 국민을 격려하고자 파머스현이 출시하는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제품을 구입하면 기부금액 1,000원씩을 자동 모금한다. 

모집되는 기부금은 코로나19 관련 기관 및 한국암재활협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제품은 홍삼농축액 이외에도 도라지, 배, 대추, 생강, 흑마늘 농축액 등 7종의 다양한 재료들을 담고 있다.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배는 감기 해소와 천식 등에 효과적으로 잘 알려졌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도라지 역시 주요 성분이 사포닌으로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탁월한 식품으로 손에 꼽힌다. 

아울러 호흡기 질환 예방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대추, 몸에 좋지 못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는 생강, 혈관 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흑마늘 등이 모두 한 제품에 들어있다.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은 제품의 단맛을 위해 저렴한 올리고당과 사양 벌꿀이 아닌 배농축액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원액 그대로의 맛을 위해 정제수도 넣지 않았다. 

파머스현 관계자는 “파머스현은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도 쓰다’라는 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출시되는 제품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을 뿐만 아니라 원재료에서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머스현에서는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외에도 국내산 유기농 배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가 함께 혼합된 ‘유기농 베리진’, 생기 넘치는 하루를 위해 배와 도라지, 생강, 마늘 등을 함께 담은 ‘생기진단’, ‘고려활기 홍삼정 스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