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제이씨지의 식품 브랜드 파머스현이 여의도 위워크 내 ‘대한민국 힘내라 홍삼 캠페인’을 벌여 많은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위워크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 힘내라’ 캠페인 관련 안내가 진행된 것은 물론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스틱 제품 시식과 함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가 함께했다.

파머스현이 선보인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제품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 외에도 목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와 도라지, 혈액순환에 좋은 생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대추 등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단 맛을 내기 위해 어떠한 감미료의 사용 없이 배 농축액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식 이벤트 판넬 중간 QR코드를 핸드폰을 통해 인식하면 파머스현 홈페이지에 접속된다. 홈페이지 내에서는 기부자 명단은 물론 ‘대한민국 힘내라 미션!’도 상세히 안내 중이다.

‘대한민국 힘내라 미션’은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제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기부가 되며, 반대로 1000원을 기부를 하고 총 100명에게 홍삼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100만원 단위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이들뿐만 아니라 한국 암 재활협회에도 전달되며 기부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는 모두 파머스현에서 부담한다. 

파머스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모든 국민이 힘든 요즘, 파머스현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품도 구입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취지를 알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시식 제품도 빠르게 소진됐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머스현은 고려활기 배도라지 홍삼 제품 외에도 국내산 배와 생강 도라지, 마늘 등의 원재료를 한 포에 담은 ‘생기진단’, 역시 국내산 유기농 배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를 사용한 ‘유기농 베리진’ 등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