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비스포크 큐커 구매 고객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50여 명은 쿠킹 클래스, 스마트싱스 쿠킹 체험 등 연말 홈파티 준비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임기학 셰프가 협업해 마련했다.
[센머니=홍민정 기자] 10월 15일 SPC 그룹의 계열사 SPL이 운영하는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했다. 사고 이후 SPC의 대처는 충격적이었다. 사고 다음 날에도 현장을 흰 천으로 덮어놓고 작업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 소식에 분노한 소비자들은 SPC산하 브랜드들 불매운동에 나섰다.SPC 불매 운동이 베이커리류 대목인 연말로 갈수록 약화하는 분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등은 아직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 연말 등을 맞아 이용하고 있
[센머니=홍민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강제 '집콕행'이다. 위드코로나로 거리에 나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자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 수준으로 다시 강화하기로 하면서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대목은 거리두기에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인적은 드물고 문 닫은 상점이 즐비했다. 이에 최근에는 가성비 '혼파티족'이 눈길을 모은다. 혼파티족이란 외부 모임 대신 혼자서 파티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인 A씨는 "외식을
[센머니=김인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을 맞는 모습들이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송년회 모임, 회식은 취소되고 집에서 나홀로 ‘홈파티’를 즐기는 것이 대세가 됐다.일명 ‘언택트 홈파티’는 SNS를 통해 지인들과 연말 분위기를 나누는 것으로 인증샷 또는 영상 통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스타그램 속 해시태그 ‘홈파티’ 검색 결과 총 965,633의 게시물이 나올 정도로 홈파티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홀로 보내는 홈파티도 즐겁고 신나게.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양한 '홈파티 용품'을
[센머니=권혜은 기자]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크리스마스 기념일까지 집어삼켰다. 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찾는 목소리도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광고홍보 대행사 KPR이 유명 SNS와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키워드 관련 언급 횟수는 작년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관심도는 줄어들었으며 '코로나' 연관검색어의 언급량은 높아졌다.안전하게 집, 차 안에서 시간을
[센머니=김인하 기자] 여성 패션 브랜드 다그니서울은 2020년 연말을 맞아 제3차 제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다그니서울에서는 연말 파티에 어울릴 법한 블링블링한 귀걸이세트와 집에서 편안히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제공되는 제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과 홈파티가 귀중한 시대인만큼 조금 더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다그니서울 임하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제공되는 제3차 제작상품은 편안함과 격식을 모두 갖춘 스타일로 구성하였다”며 “연말 아이템인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
유튜브 먹방을 통해서 눈으로만 보던 '빅볼 얼음'을 이제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GS25가 업계 최초로 야구공 사이즈의 ‘빅볼 아이스컵’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GS에 따르면, 서울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7.6℃로 2020년 들어 가장 높았던 5월 6일에 GS25의 얼음 컵은 68만 개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6.6℃로 5월 중 최저 낮 기온을 기록한 10일에는 36만 개의 얼음 컵이 판매됐다.기온이 1℃씩 오를 때마다, 얼음컵이 약 3만 개씩 더 팔리는 것이다. 특히, 기온의 변화는 얼음 컵 사이즈 판매에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