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이 함께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국 38개 특별 재난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기획전은 긴 장마와 폭우로 1, 2, 3차 수해 특별 재난지역 농가들의 판로를 지원하면서, 최근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식탁물가와 추석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상생기획전에 참여하는 38개 지역은 정부에서 지정한 침수피해 농가로, 1차 재난지역 7개(경기도 안성, 강원도 철원,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아산), 2차 재난지역
경제
김병진 기자
2020.08.2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