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클라우드서비스를 스타트업 총 20곳에 지원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8일 KDB산업은행·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에 참가해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KDB×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 협력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기술 멘토링을 제공하며 카카오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사업 제휴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일과 일상 생활을 분리하는 ‘카카오워크’를 출시하며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출시한 메신저로 지난 16일 무료 버전이 앱 마켓에 선보여졌다. 앱은 기존 카카오톡과 동일한 기능이 많으면서도 근태관리, 화상회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며 업무에 특화되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사실 개인이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신저는 현재 출시된 카카오워크 외에 지난 2013년 네이버에서 출시한 라인웍스가 있다.기존 슬랙(S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