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겨울철에는 날이 건조해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또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온열기구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저온화상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보통 화상이라 하면 매우 뜨거운 고온에 의해 피부에 손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비교적 낮은 온도인 40도~50도에 오랜시간 피부가 노출될 경우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오랜시간 동안 40도~50도의 열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혈액순환이 느려지게 되는데 피부에 축적된 열이 다른 부위로 이동이 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피부에 온도가 상승
[센머니=홍민정 기자] 한파에 폭설까지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면서, 겨울철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랜 시간 추위에 노출되거나,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한파로 무감각해진 몸을 녹이기 위해 난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겨울철 필수 난방기구인 전기장판, 난로, 핫팩 등은 크게 뜨겁지 않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 온도일지라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저온화상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저온화상이란 40도에서 60도 정도의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어 생기는 화상을 의미한
[센머니=홍민정 기자] 최강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난방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는 '전기장판'을 꼽을 수 있다. 전기장판은 외풍이 심하거나, 가스요금 등을 절약하고자 하는 집에서 가장 선호하는 겨울 난방제품이다.그러나,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이로 인한 화재사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최근 10년간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 중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가 약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 가족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전기장판 안전수칙을 꼭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