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업자들을 위해 고용부는 구체적인 방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 등의 자발적 기부금과 장·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을 근로복지진흥기금으로 조성해 마련됐다.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6
출산 후 육아를 병행하면서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경력단절이 지속되다 보면 생계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산후우울증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이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 훈련수당 및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계에 따르면, 18년 한 해 우리나라 경력단절 여성 184만 7000명 중 9.3%가 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했고, 이 중 상용직으로 취업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의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