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이 환경부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이하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 중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으로 선정됐다.2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자발적 협약 성과발표회’에서 LG생활건강은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38개 기업 중 제조사 부문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단독 수상했다. 자발적 협약은 지난 2017년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이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목표로 함께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센머니=박석준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식(食)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통합 플랫폼인 '삼성 푸드(Samsung Food)'를 내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선보인다.삼성 푸드는 ▲레시피 검색∙저장 ▲식단 계획 ▲식재료 관리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조리 ▲콘텐츠 공유 등 식생활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AI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고, 삼성 주방 가전과 연동해 더욱 쉽고 편리한 조리 경험을 제공한다
[센머니=홍민정 기자] 애매하게 먹다 남은 맥주에 김까지 빠져버렸다면 대부분 바로 버리게 된다. 맥주는 톡쏘고 시원한 맛으로 먹게 되는데, 김이 빠졌다면 원래의 맛을 잃기 때문이다.마실 때는 좋았을지 몰라도, 남은 맥주는 참 처치곤란이다. 탄산이 빠지지 않게 꽉 잠가둬도 그대로 두면 결국은 김이 빠지게 된다.더 먹기는 배부르고, 버리자니 아까운 맥주를 알뜰살뜰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맥주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은 기름얼룩을 지우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김빠진 맥주를 변기에 붓고 10~15분 뒤 솔로 문지르고 물을 내려주면
[센머니=김병진 기자] 삼성전자는 농심과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라면 마니아들을 위한 '라면덕션'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해당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삼성전자와 농심은 '라면덕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 조리' 기능도 선보인다. 스캔쿡 간편 조리는 전용 용기에 찬물과 면, 스프를 한 번에 넣기만 하면 라면을 완성할 수 있어 번거로
[센머니=권혜은 기자]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결혼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실제로 결혼식 규모는 축소하고 가전이나 가구 같은 혼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G마켓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결혼 관련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혼수용 가구와 가전의 고객별 평균 구매단가(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총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스몰웨딩 용품의 객단가는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주목할만한 것은 가전의 객단가 증가이다. TV 객단가가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00만
[센머니=권혜은 기자] 분홍색, 민트색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고 가전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 과거 가전은 실용적인 것에 중점을 뒀으나, 이제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이다.2일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중에서도 맞춤형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삼성과 엘지가 다양한 라인을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밋밋한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 삼성전자 '비스포크'삼성전자가 지난해 맞춤형 가전으로 처음 출시한 비스포크 라인은
1인 가구를 위한 효율적인 인덕션이 출시된다.SK매직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포터블 1구 인덕션 레인지 '이지 다이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지 다이얼은 1구형 모델로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제작됐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집밥을 즐기려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테이블 위에 비치해 보조 조리기기로 활용할 경우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휴대가 가능하도록 콤팩트하게 디자인되어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최대 출력은 2천W로 3구 레인지
삼성전자의 감각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성능이 적용된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22일부터 만날 수 있다.야침 차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를 더욱 화사하게 살려준다. 또, 조작부에는 상판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을 도입해 키친 인테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주방에서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를 대체하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레인지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을 정도이다. 전기레인지는 가스 누출 걱정이 없어 안전하고 음식물이나 기름이 튀어도 상판만 닦으면 깨끗해진다. 화력 조절도 편하고 열이 다른 방향으로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해도 덥지 않다.이에 유럽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보쉬(BOSCH)’가 보쉬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을 선보였다.보쉬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은 강력한 화력으로 빠른 시간 내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충격과 스크래치 강하고 음식물이
삼성전자가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지시간 7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TV ▲오디오 ▲모바일 3가지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리더십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으며, TV부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TV ▲오디오 ▲모니터 ▲생활가전▲모바일 ▲반도체 부문에서 46개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