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인터뷰 내내 똑 부러지는 말솜씨에 유독 정확한 발음이 귀에 꽂히는 그는 벌써 홈쇼핑 업계 내 20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이지영이다. 금융, 보험,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등 그가 전문으로 했던 분야에 걸맞은 이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그는, 아직도 하나의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뒤에서 수없이 피나는 노력을 거친다고 했다.“운전할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상품 관련 생각을 해요, 보이지 않는 환상이나 베네핏에 대한 설득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20년 차에 접어
[센머니=권혜은 기자] 고교생들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스타강사 이지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이지영 강사는 ‘구독자 14만 기념 지영 샘 Q&A 라이브' 생방송에서 구독자들과 함께 라면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일부 구독자들이 "유튜브 수입을 알려달라" 는 요청에 이 강사는 "통장에 조 단위의 돈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이후, 방송 마지막에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휴대전화 속 계좌를 공개해 구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