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252일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가구 및 예비입주자 185가구가 대상으로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 고령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되는데,
[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행복주택을 공급한다.26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서울이 17개 구에서 서울리츠 소유 행복주택 32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리츠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및 고령자 등에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에서는 청년에게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됐다. 청년엔느 172가구, 신혼부부는 81가구, 고령자 66가구, 대학생 1가구로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이룸대 단지가 포함된
서울지역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1,031세대 및 장기전세 21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은평구 440세대, 양천구 190세대, 용산구 97세대 등 12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031세대 및 장기전세 21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1,031세대 중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은 521세대가 배정되었으며, 청년계층에게 334세대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대학생 계층에도 153세대, 23세대가 각각 공급된다. 장기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대폭 확대 한다.올해 1월부터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임차보증금의 90% 이내)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의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커진다.신혼부부의 연소득 기준을 9,70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금리는 최대 연 1.2%에서 3.0%로, 지원 기간은 자녀수에 따라 최장 8년에서 10년으로 늘린 것이 핵심이다.우선, ‘신청자격’은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서울시민이거나 대출 후 1개월 이내 서울로 전입 예정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