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곽지우에요! 필라테스 입문한지 올해로 5년이 되었고, 필라테스 센터에서 강사 준비도 하면서 센터 운영 실장으로 일하고 있어요.Q. 어린시절의 꿈과 현재 직업은 같나요?공부를 즐겨하지 않았던 저는 웨딩플래너가 고등학교때부터 꿈이었어요. 평생에 한번 뿐인 가장 예쁜 결혼식을, 주인공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일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했죠. 결혼에 대한 개인적 로망도 가득 담긴 순수한 꿈이었던 것 같아요. 웨딩플래너로 일하면서, 필라테스는 취미삼아 시작했어요. 그때 시
[센머니=김인하 기자] “안녕하세요, 뭐든 대충하지 않는 열정남이자, 인생의 절반을 운동으로 생각하는 레포츠 전문 쇼호스트 12년차 주승연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인사를 건넨 그는 남성 쇼호스트 중 최초로 국내 스포츠 모델 대회 본선 진출, 또 부산에서 열리는 맨즈헬스에도 나간 이색 이력을 지닌 쇼호스트다.보기에도 활력 넘치는 그는 주로 남성 패션과 레포츠, 디지털 가전에서 메인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 운동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니, 운동기구 방송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찐 운동인’들만의 멘트로 시청자의 공감을 산다고
[센머니=김인하 기자] 대외적인 본계정은 선택, 나만 알고 싶은 부계정은 ‘필수’인 시대가 왔다. 운동, 음식, 음악, 팬 활동, 게임 등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고 나만 은밀히 즐기고 싶은 취미를 위해 부계정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본 계정에는 오프라인 상에서도 만나는 지인이 팔로우 되어 있다면 부계정에서는 온라인에서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팔로우 되어 있다. 부계정은 자신의 취미를 알리고 공유하는 소통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취미가 여러가지일 경 다양한 부계정을 만들어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부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SNS에 버추얼 유튜버 ‘루이’가 화제를 모았다. 여느 유튜버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사실 진짜 사람의 몸에 ‘딥페이크’ 기술로 얼굴을 합성에 만든 AI 유튜버다. 실제 존재할 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일명 노래하는 버추얼휴먼 루이는 비추얼 휴먼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Bob studio에서 탄생한 인플루언서 겸 음악크리에이터다. 노래와 춤, 중국어와 한국어 가르치기를 특기로 가지고 있으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대사와 KAYD버추얼 튜터, 유튜브 루이커버리 채널을 운영
[센머니=권혜은 기자] KCC가 지난달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창호 광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영상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KCC는 창호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 창호)' 편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생활연기의 대가라 불리는 성동일과 다양한 패러디로 영상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는 800만 회를 넘었으며, 영상 좋아요 수는 1만 5천 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은 1700개 이상 달렸다.이번 광고는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피부 장난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MBC ‘놀면뭐하니’란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캐’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출연자인 유재석이 MC와 개그맨 신분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과 캐릭터들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큰 화제를 모으며 떠오른 말이다. 이는 원래 게임에서 본래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이며, 연예계에서 부캐는 시청자에게 더 넓은 세계관을 펼쳐주는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레이싱모델 출신의 이규리씨 역시 본업은 모델이지만 다양한 ‘새로운 나’의 모습을 통해 대중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
최근 연예계에서는 일명 ‘부캐(부 캐릭터)’를 가진 페르소나 열풍이 한창이다. 본인이 원래 쓰던 이름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본캐(본 캐릭터)로 칭하고 다른 이름과 직업으로 활동하는 것을 부캐라 칭하며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연예계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색다른 홍보 방법이다. 특히 유튜브 기업 계정은 기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본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의 채널 방향성을 통해 숨은 고객을 유치하고 매니아층까지 탄탄히 다지는 이중 역할을 소화해낸다.우선, 아모레퍼시픽 유튜브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