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구본국 칼럼니스트] 팬데믹이 시작한 후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다. 이미 몇몇 국가는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간 곳도 있지만 아직 대부분은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팬데믹이란 상황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경제적 타격을 받았으며 살아남기 위해 비용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노력 중이다.패션은 다른 산업과 다르게 재정적인 문제들도 해결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힘든 상황을 역 이용한 창조적인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주어야 한다.그래서 요즘 패션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단어는 “Virtual Fashion(가상패션
[센머니=이준섭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 한해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특히 번개장터를 비롯한 다양한 중고거래 플랫폼 성장이 두드러지며 그동안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가 독점하다시피한 중고거래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접어 들었다. 많은 이용자가 플랫폼에 모이고 중고거래가 일상이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도 했다.이에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중고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어떤 취향과 취미가 대세였는지 보여주는 ‘2020 번개장터 중고거래 취향 리포트’를 발표했다.번개장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팔지 못한 면세점 재고 상품이 시중에 또다시 풀린다. 신세계면세점이 최초로 온라인몰을 면세 재고품을 판매한 이래 두번째다.신라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재고 상품의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신라트립은 여행과 관련된 사업자들이 직접 판매자로 등록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구조의 중개 플랫폼이다.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