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코로나19로 헬스장 등의 운영이 중단됐을 당시, 운동할 장소를 잃은 20~30대들은 산으로 향했다.실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해시태그를 살펴보면 1년 사이 #등산스타그램을 태그 하는 이들의 연령은 20~30대인 경우가 매우 많다.게다가 최근에는 기온까지 상승하며, 등산하기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 찾아오자 주말마다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급증하고 있다.그러나, 등산 시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등산은 걷기에 비해 2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하며, 체수분과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빠져나가므로 간식
[센머니=홍민정 기자] 예전에 '등산'을 떠올리면, 중장년층의 취미 정도로만 여겨지고는 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등산은 20~30대도 즐기는 취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등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실천하면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에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어,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해준다.또, 열량 소모도 매우 높아 군살을 없애주는데도 탁월하다. 탄력 넘치는 몸을 만들고자 하는 20~30대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최근에는 등산과 관련된 아이템도 다양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