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오늘도 불쑥 튀어나온 뱃살을 쳐다보며 한숨 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이 고민이라면 내장지방을 의심해봐야 한다.내장지방은 피부 밑(피하)에 지방이 쌓인 것이 아닌, 뱃속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장기 사이에 깊숙이 끼어있어 빼기도 쉽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탄수화물이 체중감량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정제 탄수화물'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흰쌀밥, 면, 빵 등
[센머니=홍민정 기자] 팔다리는 말랐으나, 유난히 배가 많이 나온 이들이 있다. 내장지방은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빈 공간에 축척된 지방으로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마른 체형을 가진 이들에게서도 나타난다.내장지방은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며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40~50대라면 내장지방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실제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내장지방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식이
[센머니=홍민정 기자]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뱃살이다. 오랜 시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내장지방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내장지방이란 피부 밑(피하)에 지방이 쌓인 것이 아닌, 뱃속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내장지방을 갖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폐경이 지나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생기기도 한다.내장지방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을 알아보고, 내장지방을 없애는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1. 나쁜 탄수화물을 과감하게 끊자.정제 탄수화물이 체중을 감량하는데 좋지 않다는 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