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화창한 봄, 집에서만 머물기엔 아쉬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봄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벚꽃 명소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작년에는 코로나19로 벚꽃축제 관련 행사가 취소됐었던 만큼 이번에는 벚꽃명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완연한 봄기운에 더해 감성까지 누릴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한다.첫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충북 진천이다. 진천에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인 ‘농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천년이 넘는 다리를 감상하는 재미는 물론 주변으로 아름답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집을 지키던 ‘방콕족’들이 야외로 나서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자 캠핑용품 관련 매출 시장에도 호재가 찾아왔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자 캠핑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특수를 맞은 것이다. 이에 업계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그중 ‘원터치 텐트’는 꾸준한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실제 네이버 검색 추이를 살펴봐도 원터치 텐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성비에 관계없이 인기를 모은 검색어다. 원터치 텐트는 꼭 캠핑을 가지 않아도 가벼운 나들이에도 적합한 상품으로 돗자리에 비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으면 머리를 최대한 뒤로 빼세요!”주말 나들이객들이 늘어난 요즘, 어느 장소에서나 다리가 길어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특별한 사진 노하우를 전한 이는 21살 대학생 김현영씨. 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그는 사실 각종 미인대회를 석권하고 미스코리아까지 꿈꾸는 꿈 많은 대학생이다. 항공과에 다니며 프리랜서 모델 활동을 하는 그는 전문적인 모델로도 나서고 싶고 과를 살려 스튜어디스도 되고 싶고 아나운서, 연예계 쪽에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2019 Miss green korea 모델상과 2019 Miss inte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전면 폐쇄했던 양재천이 이번 주말부터 개방된다. 지난 4,5일과 11,12일에 이어 18,19일까지 주말 3주간 양재천을 전면 통제한 지 4주 만이다.강남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주민을 대상으로 양재천 주말 개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양재천 인근의 도곡2동, 개포4동 등을 중심으로 “일방통행을 전제로 개방하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이에 강남구는 주말인 25, 26일 양재천을 개방하되 나들이객이 얼굴을 마주치지 않도록 탄천 2교에서 영동 2교 구간까지 일방통행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