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귀농귀촌 공공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전남 보성군 운곡리에 추진 중인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이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또, 최근 증가는 귀농귀촌 관심, 인식 변화에 맞춰 지역 인구유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LH는 지난해 1월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주거 및 소득창출 지원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9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 내년 입주하는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보성 운곡 귀농귀촌
LH가 함양 지역 농촌 재생 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농촌 유토피아 선도적 실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 농촌지역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경상남도, 함양군, 한국 농촌경제연구원, 서하초학생모심위원회 5개 기관은 함양군에서 폐교 위기의 서하초등학교 중심으로 진행된 농촌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서하초 아이토피아(아이+유토피아)’와 연계한 주거‧일자리‧생활 SOC 관련 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계
LH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는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LH는 오늘(20일) 진주 본사에서 구례군, 의성군과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해당사업은 고령화와 은퇴세대 등 점증하는 귀농귀촌수요에 대응하고자 리츠를 설립해 농촌지역에 맞춤형 단독주택단지를 조성한 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