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피해가 컸던 업종을 지원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 할인권 배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편성된 예산은 총 850억 원이다.정부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들었던 지난 8월, 순차적으로 각종 관광 이벤트, 소비행사를 릴레이로 개최하려 했었으나, 광복절 도심 집회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비 할인권 배포는 제대로 시작도 못한 채 중단되고 말았다.이번 소비 할인권 배포에 포함되는 분야는 박물관, 공연장, 영화
SK플래닛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지정되면서 '시럽 혜택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SK플래닛은 하나의 대출모집인이 하나의 금융회사 상품만 취급 가능한 '1사 1전속주의' 규제 없이 '시럽 월렛 혜택금융'에서 고객이 동의한 금융 및 비금융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스스로 대출조건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는 고객이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은행별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어 탐색 비용을 최소화하고,
동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구입하고 적립한 마일리지로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정부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해외 글로벌 주식 스탁백 서비스' 등을 포함해 총 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지난해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93건으로 늘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서비스는 해외 글로벌 주식 스탁백 서비스, 통신사·CB 협업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서비스, USIM 활용 출금동의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4건과 기존에 지정된 서비스와 기업성 보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