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준섭 기자] 엔씨소프트가 CJ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다.5일 엔씨소프트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올해 안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는 엔씨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양측은 어떤 사업을 펼칠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엔씨소프트는 이미 지난해 8월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KLAP)'을 설립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클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