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이제 음식도 재미있게 골라 먹는 시대가 왔다. 국가 전통의 음식들이 국경을 넘나드는 퓨전요리의 형태로 발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아우르는 시대가 온 것이다.고객 취향도 사로잡으면서 색다름을 더하는 것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 최수빈 셰프는 전통 일식에 양식을 더한 특별한 요리의 조합으로 경쟁력을 살려 퓨전요리 업계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최수빈 셰프가 만들어낸 음식은 국적불명의 퓨전 메뉴가 아닌 정통의 메뉴에 새로움을 얹어 신선함을 얹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일반 요리의 매력을 한 스푼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