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A는 부모님과 공동명의로 강남구의 약 35억원의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조모와 공동명의로 소유하던 약 15억원 주택을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친족 등이 소득없는 미성년자에게 기존 소유한 동 부동산을 편법증여 한 것으로 의심되어 국세청으로 통보했다. #. 부부관계인 B와 C는 시세 약 32억원의 서초구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수하면서 남편 B가 1/10, 부인 C가 9/10 로 공유했다. 주택 구입 금액은 남편 B가 약 16.3억원을, 부인이 약 15.7억을 부담하면서 부인에게 13.1억원을 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