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해외 허니문 대신 국내 관광지인 '제주도'를 선택하는 커플들이 급증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가 실시한 '2020년 허니문 여행 계획 조사'에 따르면,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의 56.1%(중복응답)가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해서'라고 답했다.이어 '청정한 자연환경'(35.3%), '관광 편의성'(27.4%), '전염병 안전지역'(22.5%), '관광활동의 다양성'(21.4%), '여행비용'(20.2%)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서귀포 칼호텔이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