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앱 서비스 알바체크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신한캐피탈 및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지원받은 것으로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알바체크는 모바일 알바 업무관리 플랫폼으로 점주와 근무자 간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서비스를 통해 근무자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활용, 일일 업무 수행을 ‘인증샷’으로 남겨 한 일을 공유하고 댓글로 소통도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 1년만인 지난 해 9월 기준 약 4만7,000건이었던 누적 업무 '인증샷’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