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이제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에서 저염 건강도시락과 카페인 섭취가 불가한 사람들을 위한 페이크커피, 당류를 최소화한 단백질 바를 만나볼 수 있다.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손잡고 혁신적 청년 푸드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두 기업은 작년 7월부터 식품 제조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넥스트푸디콘을 진행, 총 5개 기업을 선정했다.선정된 기업은 162개의 참가기업 중 5개 회사다.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검정 보리 차 음료인 ‘페이크’ 시리즈를 개발한 달차컴퍼니, 신장 질환 환자를 위한 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