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대중화되며 학생들 사이에 ‘사이버 괴롭힘’ 이른바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이버불링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한 집요한 괴롭힘을 뜻한다. 이는 개인에 대한 유언비어 유포나 협박 또 악성 댓글 등을 통해 정신적 괴롭힘을 주는 것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사이버불링은 심각한 정서적 폭력으로 현재 그 수위가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충북 제천에서 학교 선배와 친구들 사이에서 ‘사이버불링’을 당한 한 학생이 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