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2000년대 청소년들 사이를 이어주던 메신저 버디버디가 부활할까?지난 2000년부터 서비스된 버디버디는 10대 청소년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다 2008년 위메이드에 인수된 뒤 2012년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 추억의 메신저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날개달린 신발, 버디버디가 다시 찾아옵니다’라는 문구를 개제한 위메이드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이전 버디버디 이용자들은 벌써부터 과거 데이터까지 복구될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당시 버디버디는 아이디를 아는 친구들과